아시아나항공은 21일 서울 양천구 신강초등학교에서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 교장들에게 결식 아동 42명을 위한 급식비 2100만원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급여 끝전을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보탠 지원금을 합쳐 이번 급식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