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에서 열린 '도브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 -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서 탤런트 최지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 사용한 생활용품 빈용기를 가져오면 제품 할인을 해 줌으로써 재활용품의 분리수거만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일정 금액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도브 헤어 모델인 최지우가 디자인에 참여한 그린 백(장바구니)을 증정한다.

최지우는 이날 시원한 미소로 일일이 팬들에 답하며 사인회에 임했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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