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국표준협회와 대한설비관리학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8회 글로벌TPM생산혁신대회가 6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시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은 최고경영자에서부터 현장 사원까지 임직원 전원이 참여해 전사적으로 설비·보전 업무에 참가하는 경영혁신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TPM·생산혁신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TPM·생산혁신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특별강연과 기조강연 등으로 이뤄진다.참가대상은 혁신추진기업의 생산, 보전, 품질, 설계 분야 전 임직원이다.

기조강연은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위기극복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고, 무라이 가쓰미 일본MIC생산성연구소 대표가 ‘도요타 위기타파와 대처방안’을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표준협회 TPM추진팀(02-6009-4742)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