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회장 김현숙)는 오는 22일 부터 노동위원회 사건, 사용자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00인 만 중소영세기업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사용자 무료법률지원 서비스는 근로자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차별시정 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근로자들은 공인노무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으나 중소 및 영세기업은 경제적인 부담이나 법률적인 이해부족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경총과 노동법률 전문가들은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무료법률 지원서비스이 범위는 노동위원회 사건이 접수된 경우를 전제로 사건의 대응방안 및 법률검토, 이유서 및 답변서 작성시의 상담과 지도, 사건에 관한 종합적인 의견제시, 당사자간의 합의 검토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총 기업지원2팀, 032)428-7111(代)(428-8038)로 문의하면 된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