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 아파트 매매매가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스피드뱅크는 5월 둘째주 노원구 아파트 값이지난달에 비해 0.08% 올라 양천, 은평구에 이어 서울지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중계동 무지개 59㎡(18평형)는 1억6000만~2억2000만원 선으로 한 주 동안 500만원 상승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