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에 서적 25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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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확대와 인천 경제계 문화계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인천문화재단에 서적 2500권을 기증했다.
이날 도서기증식에는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과 인천문화재단 심갑섭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문화재단을 통해 도서를 기증한 것은 지역 경제기관·단체로서는 처음이다. 기증서적은 문학·예술 관련분야 소설 및 수필 등으로 앞으로 개관될 인천 수봉도서관 및 근대문학관에 비치된다.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은 “이날 도서기증과 같은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계와 문화계의 상호 협력을 한걸음 더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날 도서기증식에는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과 인천문화재단 심갑섭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문화재단을 통해 도서를 기증한 것은 지역 경제기관·단체로서는 처음이다. 기증서적은 문학·예술 관련분야 소설 및 수필 등으로 앞으로 개관될 인천 수봉도서관 및 근대문학관에 비치된다.
인천상공회의소 김광식 회장은 “이날 도서기증과 같은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계와 문화계의 상호 협력을 한걸음 더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