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학습 지원을 위해 5월 초 사회복지회관 5층에 도서관을 만들어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은 사회복지 관련 도서, 사회복지기관의 연구보고서, 세미나 및 심포지엄자료집, 사회복지 분야 석.박사 학위논문 등 2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사회복지 종사자 및 사회복지학과 학생,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정기간행물을 제외한 모든 소장자료는 무료로 대출이 가능하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