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 스톡옵션 6만주 반납 입력2009.05.08 09:25 수정2009.05.08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주를 반납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래리 행장이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장명기 수석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 10%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상법 개정안, 법사위서 후다닥 통과…찬성 어려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상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후다닥 통과됐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2 '추억의 무쏘' 부활했다…KGM, 3000만원대 무쏘EV 공개 [영상] KG모빌리티가 3000만원대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EV를 출시했다. 강인한 디자인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상의 실내 공간 등 1회 충전 시 400㎞를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KG모빌리티는 5일 경... 3 870억 들인 삼성, 앞길 트였다…미래로봇 사업 '활짝'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삼성전자가 기업결합 신고를 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시장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는 것이 공정위 설명이다. 공정위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