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올해 1분기 매출 174억8천만 원, 영업이익 35억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와 5% 줄어든 수치입니다. 그러나 지난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45% 개선됐고, 당기순이익이 26억6천만 원으로 142%나 증가해 성장세로 진입했습니다. 예당온라인은 해외 80개국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7%로 확대된 가운데 오디션, 에이스온라인 등 주력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남철 예당온라인 대표는 "하반기에 음악 연주 게임 밴드마스터를 시작으로 오디션2, 프리스톤테일, 저스트워와 패온라인 등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라며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