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5.07 08:23
수정2009.05.07 08:23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월부터 16개 시·도에 식품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가칭 '식품안전관리과' 신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단행된 식약청 조직개편에서 지방청의 지도·단속업무가 자치단체로 이전되고 정원 101명이 이전된 데 따른 것입니.
식약청은 단계적으로 이관을 추진해 식품업체에 대한 단순 지도·단속 업무를 자치단체로 일원화활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