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맨 오른쪽)이 5일 카타르 라스라판 산업단지에서 열린 '라스라판 C 발전담수 프로젝트' 착공식에 참석,압둘라 알 아티야 카타르 부총리 겸 에너지성 장관(왼쪽 두번째) 등 동석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공사는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따낸 단일 플랜트 가운데 최대 규모(20억7142만달러)로 2011년 4월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