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왼쪽)가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베이징에 도착한 아소 총리는 원 총리와의 회담에서 3세대 이동통신,에너지,지구온난화 대책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아소 총리는 30일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진 뒤 귀국한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