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첨단 인테리어 자재로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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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생활문화기업 한화L&C(대표 최웅진)가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생활가전·주방용품 전시회인 ‘2009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L&C는 약 70평 규모의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자연 소재의 천연 마감재인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와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다양한 첨단 인테리어 자재를 전시한다.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써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하고 습기 등의 흡수율이 매우 낮아 위생적인 환경친화적인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이다.하넥스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고 안정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습기나 고온에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지졌다.
이 회사는 또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오는 7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천연마감재 ‘칸스톤’ 생산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캐나다 공장이 준공되면 북미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화L&C는 약 70평 규모의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자연 소재의 천연 마감재인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와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다양한 첨단 인테리어 자재를 전시한다.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써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하고 습기 등의 흡수율이 매우 낮아 위생적인 환경친화적인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이다.하넥스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고 안정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습기나 고온에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지졌다.
이 회사는 또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오는 7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천연마감재 ‘칸스톤’ 생산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캐나다 공장이 준공되면 북미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