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꽃남’ 김범, 경기도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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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등 탤런트로 활동중인 김범(20)씨가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경기도는 ‘꽃남’ 김범 씨를 ‘경기도 홍보대사’ 로 위촉,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 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김문수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범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게되며 이달 25일부터 30일간 열리는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재 중앙대 재학중인 김범씨는 드라마 ‘거침없는 하이킥’에 이어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천재 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아 도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으며 각종 CF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씨는 실제로도 도예공방을 찾아다니며 도예를 배웠고, 팬들에게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촬영 등 빽빽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행사장을 방문, 관람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김씨가 지난 해 ‘제3회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 도자기처럼 맑으면서도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세계 도자 비엔날레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리 도자산업의 해외 홍보에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경기도는 ‘꽃남’ 김범 씨를 ‘경기도 홍보대사’ 로 위촉,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 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김문수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범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게되며 이달 25일부터 30일간 열리는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재 중앙대 재학중인 김범씨는 드라마 ‘거침없는 하이킥’에 이어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천재 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아 도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으며 각종 CF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씨는 실제로도 도예공방을 찾아다니며 도예를 배웠고, 팬들에게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촬영 등 빽빽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행사장을 방문, 관람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김씨가 지난 해 ‘제3회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 도자기처럼 맑으면서도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세계 도자 비엔날레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리 도자산업의 해외 홍보에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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