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 서초동 강한피부과는 최근 교대역 사거리에 ‘강한미클리닉’ 빌딩을 완공하고 확장,이전했다.신축 빌딩은 지상 12층 지하 1층으로 강한피부과는 7∼12층에 자리잡았다.8층에는 탈모증 치료 및 두피관리실,11층에는 잭슨 폴락,구스타브 클림트 등 세계적 화가들의 그림을 주제로 한 개인치료실과 특수치료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26년의 역사를 지닌 강한피부과는 1992년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처음으로 Q스위치-Nd-YAG레이저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발표하는 등 국내 피부미용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