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경북도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무역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북무역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아카데미는 오는 27~3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지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소속 스타 교수진들이 대거 참여해 대금결제, 무역운송, 통관 및 관세환급 등 무역실무강좌를 비롯 해외마케팅 전략, 국제비즈니스 협상전략 등을 강의한다. 문의(053)753-7531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