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장애인 사랑의택배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통운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의 택배'행사를 시행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1255)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만 확인하면 무료로 배달해주며, 13일부터 2주간 시행됩니다.
회사측은 "지난 1999년부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의의가 있다"고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