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에 쭈꾸미 먹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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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벚꽃과 주꾸미 철을 맞아 11∼12일 관내 동구와 인천대공원에서 주꾸미와 벚꽃축제를 각각 연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동구 만석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릴 ‘제3회 만석동 주꾸미축제’는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경서도민요 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또 부대행사로 주꾸미 음식마당 및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칼라믹스 시연 등의 참여마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년 4월에 관내 만석부두에는 싱싱한 주꾸미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린다”며 “지역특색을 살리고, 주민 화합의 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동부공원사업소는 벚꽃이 만개한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벚꽃축제를 11일과 12일 개최한다.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개막일인 11일에는 군악대, 풍물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원내 야외극장에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피에로와 요술풍선 등 각종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12일에는 ‘도전 주부가요열전’ 본선과 벚꽃축제 폐막공연을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11일 동구 만석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릴 ‘제3회 만석동 주꾸미축제’는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경서도민요 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또 부대행사로 주꾸미 음식마당 및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칼라믹스 시연 등의 참여마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매년 4월에 관내 만석부두에는 싱싱한 주꾸미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린다”며 “지역특색을 살리고, 주민 화합의 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동부공원사업소는 벚꽃이 만개한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벚꽃축제를 11일과 12일 개최한다.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개막일인 11일에는 군악대, 풍물단의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원내 야외극장에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피에로와 요술풍선 등 각종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12일에는 ‘도전 주부가요열전’ 본선과 벚꽃축제 폐막공연을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