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서남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해역 치안 현장 체험에 나선다.
 
8일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서해해경청과 목포해경, 완도해경을 잇따라 방문하고 서남해 EEZ 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한다.
 
특히 이 청장은 대형 경비함인 3008함에서 1박을 하며 EEZ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경기] 해경청장, 경비함서 1박하며 서남해 경제수역 현장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