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난 주말 경주에서 전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조직활성화와 애사심 제고를 위한 비전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나효승 유진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2년간 대형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과 역량을 확대하는 외형성장을 추구해 왔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 외부환경 악화와 대주주 지분변동 이슈로 혼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지속경영을 하기로 한만큼 우리의 새로운 비전이 '수익성 최고의 내실 있는 금융투자회사'로 변모하는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새 비전 설정에 맞춰 본지점 조직을 재정비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새출발 준비를 해 왔습니다. □ 승진 김상영 (金相榮) 채권금융본부장 / 이재길 (李在吉) 법인영업파트장 채무진 (蔡武辰) 법인영업2팀장 / 최 현 (崔炫) 파생법인영업팀장 윤태룡 (尹泰龍) 채권영업팀장 / 이승호 (李昇鎬) 상품운용2팀장 이원식 (李元植) 종로지점장 / 배재철 (裵宰徹) 포항북지점장 이효성 (李曉星) 채권운용팀장 / 두영균 (杜永均) 채권금융팀장 김정수 (金正洙) 광화문자산관리센터 부장 권용진 (權龍振) 채권영업팀 부장 / 김윤식 (金允植) 법인영업1팀 부장 최 철 (崔鐵) 갤러리아지점장 □ 신규 채용 김홍직 (金弘稙) Project금융팀장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