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06 10:48
수정2009.04.06 10:48
우리은행이 지점장 급여를 10%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점장 금융위기 극복 결의대회'를 통해 이달부터 급여의 10%를 자율반납하고, 여기서 마련된 재원은 일자리 나누기와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월 청년 인턴십 제도를 도입해 연말까지 2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