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 "우주항공 매출 비중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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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발사에 따른 우주항공 관련 회사들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양이엔지는 아직까지 우주항공 매출 관련 비중이 지극히 낮은 초기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한양이엔지 관계자는 발사체 연료주입 배관 설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수십억원 수준으로 연간 전체 매출 2천억원대와 비교해 지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 수출로의 확대 기대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국내 기술이 해외 수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