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류 전문회사인 한국데상트는 자사 골프브랜드 '먼싱웨어'의 심벌인 펭귄 보호 기금을 마련하는 '세이브 더 펭귄' 캠페인을 열고 있다. 먼싱웨어 소속 프로 골퍼인 배상문과 앤드루 매킨지,홍란 선수가 올해 정규시즌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만원씩 펭귄 캠페인에 기부하는 것.또 유기농 오가닉 커튼을 소재로 'Save the Penguin'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전국 먼싱웨어 백화점 · 가두점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남극 펭귄 보호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