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재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ㆍ전남센터'가 26일 문을 엽니다. 광주ㆍ전남센터는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서울센터를 설립한 이후 지난달 대구ㆍ경북센터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지원센터에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ㆍ법률ㆍ세무컨설팅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카탈로그 제작 등 각종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