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H1바이오의 주권매매거래를 사업보고서 제출일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 측은 "H1바이오가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임을 밝혔다"면서 "사업보고서상 이 같은 사유가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