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팜 꽝 응이(Pham Quang Nghi) 베트남 하노이시 당서기를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습니다. 팜 꽝 응이 당서기는 차기 베트남 공산당 당 서기장 후보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일부터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입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건설과 아시아나항공 등의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2007년부터 장학사업과 문화교류, 문화예술 후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