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치료를 받아온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퇴원했다.

2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했다. 이 전 회장은 일본 출장 후 귀국길에 감기 몸살을 동반한 기관지염 증세로 삼성병원에 입원해 지난 18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