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무역수지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임 차관은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열린 제3차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3월 무역수지 흑자는 물론 당분간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또 "국내 수출 산업이 환율의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는다고 볼 수 없다"며 최근 환율 하락에 대한 수출 증가 전망에 대해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