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저소득층 공부방에 메가TV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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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이석채)가 전국 60여 개의 'KT공부방'을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를 절감을 할 수 있도록 메가TV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KT는 200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KT공부방을 이용하는 전국 1천500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메가TV의 각종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만화,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합병 이후에는 지원을 두 배로 확대해 60여 곳의 공부방을 추가 할 예정 입니다.
그 동안 KT는 임직원 봉사단인 '사랑의 봉사단'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학습 지원을 위해 공부방 아이들의 문화재·박물관 방문, 문화공연 관람 등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에는 전국 초·중학생 1,400여 명에게 '7WISE 해피짱' 학습교재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지난 2월 18일 서울 봉천동 '희망 신나는 집'에 IPTV공부방 1호를 오픈 했으며, KT등 IPTV사업자들과 함께 연말까지 10개의 공부방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