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별 주식선물 거래량이 두달만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개별 주식선물이 373만9천 계약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12월 기록했던 거래 최대치인 360만5천계약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별 거래 비중은 개인이 75%로 가장 많았고, 기관 18%, 외국인 5% 순이었습니다. 거래소는 개별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인 개별 주식의 일간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 투자 주체도 점차 다양화돼 주식선물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