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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폭 줄어…외인 순매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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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선 안착을 시도하던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6일 오후 12시5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29.69로 3.66포인트, 0.33%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입어 1140선 회복을 시도하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확대와 기관 순매수 축소로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현재 외국인은 72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장중 800억원을 넘었던 기관 순매도는 548억원으로 줄었다. 프로그램 순매수도 366억원으로 축소됐다.

    개인은 68억원 팔고 있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Oil, 하이닉스, 동양제철화학이 2~3%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신세계 등도 약보합이다.

    반면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롯데쇼핑이 4~5% 급등하고 있고, KB금융, 현대자동차, 우리금융이 2~3%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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