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뮤직 포털 엠넷(대표 박광원)이 국내 최초로 음원 다운로드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퀵매니저'를 선보입니다. '퀵매니저'는 다운로드 전용 프로그램으로 음악파일 구매에서부터 디바이스로의 전송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며 웹에서 바로 MP3 플레이어로 연결해 원하는 음악파일을 1~2단계만 거치면 사용자들은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금기훈 엠넷미디어 디지털미디어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용자의 편의가 대폭 증대되어 다운로드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