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범중화권 주식시장이 호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HSBC은행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7%의 펀드매니저들이 올해 1분기에 범중화권 증시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나머지 33%는 중립을 유지했고, 투자비중 축소 의견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식보다는 채권 투자를 선호해 전체 57%의 펀드매니저들이 채권 투자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답했고, 43%가 중립을 유지할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