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망기업 부천으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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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대료, 첨단장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한경닷컴]경기도는 이달 17일까지 콘텐츠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소재한 ‘춘의테크노파크Ⅱ’의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6일 경기도와 부천시에 따르면 ‘춘의테크노파크ll’ 입주업체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81.90㎡(약 55평)~ 최고 434.68㎡(약131평)의 입주 면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2년에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업체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이며 렌더팜실, 편집·합성실 등의 고가의 첨단공용장비 50% 감면,인터넷 전용선 무료 사용, 각종 편의시설(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정보자료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업체에게는 기숙사 지원,투자조합을 통한 투자지원,국내 및 해외 마케팅 지원,입주사 작품 대중화 지원(작품발표회,시사회),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모집 대상기업은 국내외 애니메이션,게임,영화,캐릭터,모바일,가치사슬연계,융합형 콘텐츠,유비쿼터스 분야의 입주를 희망하는 콘텐츠 관련 기업이다.
입주 희망업체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 모집 공고를 참조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업체는 서류심사,현장실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이달 24일 최종 발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콘텐츠 유망기업 도내 유치로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6일 경기도와 부천시에 따르면 ‘춘의테크노파크ll’ 입주업체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81.90㎡(약 55평)~ 최고 434.68㎡(약131평)의 입주 면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2년에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업체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이며 렌더팜실, 편집·합성실 등의 고가의 첨단공용장비 50% 감면,인터넷 전용선 무료 사용, 각종 편의시설(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정보자료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업체에게는 기숙사 지원,투자조합을 통한 투자지원,국내 및 해외 마케팅 지원,입주사 작품 대중화 지원(작품발표회,시사회),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모집 대상기업은 국내외 애니메이션,게임,영화,캐릭터,모바일,가치사슬연계,융합형 콘텐츠,유비쿼터스 분야의 입주를 희망하는 콘텐츠 관련 기업이다.
입주 희망업체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 모집 공고를 참조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업체는 서류심사,현장실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이달 24일 최종 발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콘텐츠 유망기업 도내 유치로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