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촛불집회 이메일' 진상조사
신 대법관은 지난해 11월6일 '야간집회관련'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형사 단독판사 10여명에게 발송하면서 "내년 2월이 되면 형사단독 재판부에 큰 변동이 예상되므로 부담되는 사건은 후임자에게 넘기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썼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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