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40헤르츠 LCD-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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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는 잔상없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240헤르쯔(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적용된 LCDTV 2종을 오늘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LCD-TV의 잔상문제 해결를 위해 240헤르쯔(Hz)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으로, 240헤르쯔(Hz) 기술은 2007년 120헤르쯔(Hz) LCD-TV가 대중화된 이 후 2년만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 기술을 활용해 화면상에서 1초에 240장의 영상을 구현해 주는 LCD TV의 진보된 기술입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이번 240HZ 신제품은 기존 LCD TV가 해결하기 어려웠던 잔상문제를 국내 최초로 해결한 제품” 이라며, “빠른 영상의 스포츠나 영화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TV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