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처음처럼' 주말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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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3일부터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원을 두산주류에서 롯데주류로 바꾼 이른바 '롯데 소주' 생산을 시작했다.
'롯데 소주'는 사흘 뒤 서울에,일주일 내 인천 · 경기 등지의 슈퍼,음식점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종전과 같지만 라벨 앞면 '처음처럼' 로고의 우측 하단에 빨간색 제조원 표시 마크가 '두산'에서 '롯데'로 바뀌어 출시된다.
김윤종 롯데주류 마케팅부장은 "공장에서 생산 · 출고되고 주류 도매상을 거친 뒤 주말께면 서울 강남 등지에서 '롯데 소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선 기존 제품이 소진된 뒤 오는 9일께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롯데 소주'는 사흘 뒤 서울에,일주일 내 인천 · 경기 등지의 슈퍼,음식점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종전과 같지만 라벨 앞면 '처음처럼' 로고의 우측 하단에 빨간색 제조원 표시 마크가 '두산'에서 '롯데'로 바뀌어 출시된다.
김윤종 롯데주류 마케팅부장은 "공장에서 생산 · 출고되고 주류 도매상을 거친 뒤 주말께면 서울 강남 등지에서 '롯데 소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선 기존 제품이 소진된 뒤 오는 9일께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