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어학전문학습사이트 정철사이버(www.jc.co.kr)는 대화형 음성인식 학습시스템을 통해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일본어 학습이 가능한 ‘일본어 실전회화’ 강좌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강좌는 여행이나 일상생활 및 연수,출장 등 현지인들이 실제 주고 받는 대화를 상황별·주제별 36가지 실전회화코스로 체험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강좌이다．원어민의 생생한 대화를 듣고,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말하고,따라 읽어보며,쓰기 코너를 통해 작문을 완성하게 되는 방식이어서 통합학습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업 중 컴퓨터와 나누었던 대화는 녹음을 통해 반복학습 할 수 있다．자신의 발음과 표현,억양 등도 교정학습이 가능하다．해당 과정을 완벽히 마스터하면 배운 내용을 일본어능력시험(JPT) 유형으로 테스트 함으로써 시험을 대비한 실전감각도 쌓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정철사이버 관계자는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고 플래시 게임으로 단어 암기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철 언어연구소 안수경 실장은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동영상 강좌를 보거나 단순히 어휘나 단어를 학습하는 방식은 실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일본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전문강좌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정철사이버는 강좌 오픈을 기념해 최대 42% 할인·무이자 2-3개월 할부와 전 강좌 교재 풀세트·학습마일리지 2만점·음성인식 마이크 헤드셋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문의(02)563-0515 www.j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