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SHINee(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민은 입학식에서 “고등학생이 됐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기쁘다. SHINee 활동으로 바쁘겠지만,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아.미.고’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SHINee는 현재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