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진주세탁기계‥세탁소 창업자 위한 '희망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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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고군분투 끝에 사업 아이템을 찾았어도 사업노하우를 배우자니 쉽게 가르쳐주는 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세탁소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서비스에 필요한 세탁기기 및 부대설비 등을 준비하고 세탁소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체득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그리고 비용이 수반될 것이다.
진주세탁기계(대표 배봉구 www.i-jinju.co.kr)는 25년의 세탁기업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막 세탁업계에 뛰어든 이들을 위한 '창업 도우미'를 자처한다. 프레스기기,스팀보일러,드라이클리닝기기,건조기,탈수기 등 세탁관련 중고기기를 적정가에 매입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초기 비용을 줄여주고 세탁소 운영에 필요한 알짜 노하우는 '덤'으로 제공하는 것. 매입한 기계는 공장에서 깨끗하게 수리를 마쳐 새것과 같은 상태로 탈바꿈시킨다. 더불어 드라이클리닝 세제와 일반세제,옷걸이,비닐커버 등의 부자재도 세탁기기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중고기계를 사고파는 일은 일손도 많이 가고 새 기계를 파는 것보다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배봉구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 길만을 고집한다. 이 길이 창업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주면서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사업 운영을 도와줄 최적의 방법임을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했기 때문.
창업 상담이나 노하우 제공 또한 컨설팅 비용을 받을 수도 있지만 '무상'을 원칙으로 한다. 가르쳐주면서 얻는 보람이 더 크기 때문이란다. 무상이라고 해서 형식적으로 알려주고 설렁설렁 넘어갈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 세탁의 질을 높이는 기계사용기술부터 배달 노하우,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팁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고 세세하게 가르쳐준다. 어떠한 질문이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덕분에 진주세탁기계의 사무실은 늘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세탁소 운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배 대표는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세탁소를 창업하면 고정적인 수익을 얻는 점포로 자리 잡는 것도 훨씬 빠르고 수월해질 것"이라며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부푼 꿈을 안고 내 사업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고군분투 끝에 사업 아이템을 찾았어도 사업노하우를 배우자니 쉽게 가르쳐주는 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세탁소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서비스에 필요한 세탁기기 및 부대설비 등을 준비하고 세탁소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체득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그리고 비용이 수반될 것이다.
진주세탁기계(대표 배봉구 www.i-jinju.co.kr)는 25년의 세탁기업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막 세탁업계에 뛰어든 이들을 위한 '창업 도우미'를 자처한다. 프레스기기,스팀보일러,드라이클리닝기기,건조기,탈수기 등 세탁관련 중고기기를 적정가에 매입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초기 비용을 줄여주고 세탁소 운영에 필요한 알짜 노하우는 '덤'으로 제공하는 것. 매입한 기계는 공장에서 깨끗하게 수리를 마쳐 새것과 같은 상태로 탈바꿈시킨다. 더불어 드라이클리닝 세제와 일반세제,옷걸이,비닐커버 등의 부자재도 세탁기기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중고기계를 사고파는 일은 일손도 많이 가고 새 기계를 파는 것보다 신경 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배봉구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 길만을 고집한다. 이 길이 창업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주면서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사업 운영을 도와줄 최적의 방법임을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했기 때문.
창업 상담이나 노하우 제공 또한 컨설팅 비용을 받을 수도 있지만 '무상'을 원칙으로 한다. 가르쳐주면서 얻는 보람이 더 크기 때문이란다. 무상이라고 해서 형식적으로 알려주고 설렁설렁 넘어갈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 세탁의 질을 높이는 기계사용기술부터 배달 노하우,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팁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고 세세하게 가르쳐준다. 어떠한 질문이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덕분에 진주세탁기계의 사무실은 늘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세탁소 운영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배 대표는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세탁소를 창업하면 고정적인 수익을 얻는 점포로 자리 잡는 것도 훨씬 빠르고 수월해질 것"이라며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부푼 꿈을 안고 내 사업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