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인 잇따라 박사학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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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부산 기업인들이 잇따라 박사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수리조선업체인 코르웰의 김성태 회장은 지난 20일 부산대 학위수여식에서 ‘퍼지계층분석법을 이용한 부산지역 수리조선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로 국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조선기자재업체인 BN그룹의 조성제 회장도 ‘Foreign Market entry timing,entry mode and trim performance’라는 주제로 국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김성철 국제종합토건 회장은 ‘통합도산법상의 기업회생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한 법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같은 날 동아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은 25일 부경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글로벌 경영을 선도하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동안 이뤄낸 경영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이정우 동아지질 회장도 지난 20일 부산대 학위수여식에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수리조선업체인 코르웰의 김성태 회장은 지난 20일 부산대 학위수여식에서 ‘퍼지계층분석법을 이용한 부산지역 수리조선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로 국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조선기자재업체인 BN그룹의 조성제 회장도 ‘Foreign Market entry timing,entry mode and trim performance’라는 주제로 국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김성철 국제종합토건 회장은 ‘통합도산법상의 기업회생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한 법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같은 날 동아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은 25일 부경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글로벌 경영을 선도하는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동안 이뤄낸 경영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것이다.이정우 동아지질 회장도 지난 20일 부산대 학위수여식에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