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관계사인 엔플루토(대표 황성순)가 경주게임 '스키드러쉬'를 영국과 독일 등 해외 34개국에 서비스 수출 계약을 20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스키드러쉬'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게 됐습니다. 한편, 엔플루토는 올 상반기 액션 슈팅게임 'G2'의 한국 공개시범 서비스와 '프로젝트 AD', 'CC프로젝트' 등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