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유망 벤처기업을 특허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특허맵(PM)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의 특허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출원비용, 특허기술동향분석(PM) 등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 기술동향분석, 경쟁사 특허분석 등을 통해 특허침해가능성 여부와 원천기술 존재 여부 파악, 기술개발 방향설정 등 기업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경기TP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www.ripc.org/ansan)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문의 (031)500-3045.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