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P3 뮤직드라마 '옙틱&햅틱 러브'에서 꽃미남 장근석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신예 김가은(20)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김가은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가은은 데뷔 후 지난 1년 간 CF만 무려 9편을 소화해 내며 차세대 'CF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림파이, 다음 UCC, 애니콜에 이어 최근 KTF의 쇼걸로 발탁된 것.

김가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으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며 "CF 스타가 아닌 연기자로 성장하는 김가은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드라마 ‘옙틱&햅틱 러브’ 및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은 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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