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금리설계 보금자리론' 1조원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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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가 가입자에게 금리전환 선택권을 부여한 `금리설계 보금자리론`를 1조원 규모로 한정판매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의
변동금리 적용기간을 18일부터 `가입 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해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변동금리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CD(91일물) 유통수익률에 2.4%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외환은행과 SC제일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우선 판매에 나선 뒤 전산개발 일정에 맞춰 취급 금융회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