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17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보통주 1주를 500원짜리 10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웅진케미칼 주식은 분할 이후 4억7037만2180주로 늘게 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