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협회장에 오강현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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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테라리소스 회장이 18대 대한석유협회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대한석유협회는 김생기 협회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다음달 초 정기 총회를 열어 오강현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오강현 내정자는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9회 출신으로 특허청장과 강원랜드 사장, 가스공사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러시아 빈카에서 유전개발을 진행중인 자원개발 전문업체인 테라리소스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