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완화 수혜 단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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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3월) 말부터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완화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중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총 스물다섯 군데 1만5천여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공공택지는 열아홉곳 1만2천, 민간택지는 여섯곳 2천여 가구입니다.
공공택지의 경우 우남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1천 가구를, 한라건설과 벽산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총 1여 가구 중 일부를 분양합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도 경기도 평택에서 총 640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 중입니다.
민간택지는 경기도 부천과 인천 서구에서 두산건설과 금호건설이 총 2천여 가구 중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