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일자리 창출 기업 세무조사 안한다
국세청은 이 같은 조치들을 통해 기업이 세금문제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중소기업과 서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악용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행위나 가짜 세금계산서 수수 행위 등 세법질서 문란 행위 등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나가기로 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