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사무처장에 권혁세 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습니다. 금융위는 임승태 전 사무처장을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권혁세 상임위원을 사무처장에 임명하는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주현 전 금융정책국장은 증선위 상임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권혁세 사무처장은 행시 23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장과 재산소비세심의관, 금융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등을 거쳤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